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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이브라서 넘어갑니다.

작성자 n****(ip:)

작성일 19.12.25

조회 951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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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시계를 주문하고 크리스마스 이브, 오늘 받았습니다. 외형이 멋지고 무게는 가볍습니다.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. 근데 시간을 맞추려고 조작하다보니 초침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 내가 모르는 기능이 있나 동봉된 봉투, 보증서 전부 찾아봤지만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. 불량으로 교환을 받아야할까 고민했지만 약속도 있어서 그냥 근처 시계전문점에 물어봤습니다. “배터리가 다 됐네요.” 육안으로 보고 내뱉은 말이 아니라 어떤 장치로 확인하고 말씀하셨습니다.
유명한 명품시계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20만원 돈 비슷하게 되는 값인데, 배터리가 별도라니요. 만 원 귀한 건 알지만, 그래도 고급지게 다 꾸며놓고 다 쓴 배터리 끼워넣는 상태로 보내시는 건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장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. 차라리 옵션으로 같이 판매해주시면 왜 고장이 났나 불안하진 않을 텐데요. 배터리 값 만 원 넣어서 판매를 하시든지, 따로 옵션을 만드시는 게 서로 더 편해질 방법이 되겠네요.


요약: 주문한 새 시계를 받고보니 배터리가 방전. 바빠서 그냥 주변 시계전문점에서 해결. 설마 시계를 파는데 제품을 확인 안하진 않을 거고, 배터리가 별도면 판매할 때 더 편한 선택지를 만드는 편을 건의하고싶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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